이과대 학생회(회장=정희원)는 주요 공약으로 △등록금 차등 책정 문제 해결 △이과대 체육대회 성격 변화 △경비실에서의 고대빵 판매 복구 △이학관 3층과 5층 정수기 설치 △시험기간 강의실 개방 △이과생들을 위한 한자 졸업제도 완화를 내세웠다. 공약 이행정도에 학생들은 5점 만점에 3점을 줬다.응답자 가운데 37%가 ‘시험기간 강의실 개방&lsqu
의과대 학생회(회장=이세광)는 주요 공약으로 △수업환경개선 △일상복지사업 △문화 교양 사업 △의대식당 질 개선 △공간 문제 △동아리 대표자 회의 △해부학 오리엔테이션을 추진했다. 공약 이행정도에 학생들은 5점 만점에 3.5점을 줬다.학생회는 △문화 교양 사업 △의대식당 질 개선 △해부학 오리엔테이션 활동에 중점을 두고 여러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이외에도
정통대 학생회(회장=지용현)는 주요 공약으로 △정통관 건립 △교류반 확대 △전공소모임지원 △복수/이중전공 관련 설명회 개최 △문자 서비스 △PC실 점검을 내세웠다. 공약 이행정도에 학생들은 5점 만점에 2.6점을 줬다.학생들이 잘했다고 생각한 공약은 ‘문자서비스(17.6%)’였다. 학생회는 대자보에 붙은 내용을 요약해 학생들에게 문자로
법과대 학생회(회장=차권수)는 지난 1년간 △신법관 사물함 재배치 및 교체 △예산활동내역 공개 △수험서 공동구매 △운동기구 설치 △반학생회 활성화 △해송 법학도서관 가습기 설치 △모닝커피 제공으로 학생간 친목다지기 등의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공약 이행정도에 5점 만점에 3.22점을 줬다.법과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신법관 사물함
미디어학부 학생회(회장=곽우신)는 TTL(Time To Love, Time To Laugh, Time To Listen, Time To Light)을 컨셉으로 △고학번 참여 증대 △인터넷 커뮤니티 개설 △미디어학부 소식지 △연세대와의 교류활동 정착 △사회연대활동 증대 △과방 관리 △각종 축제 개최 등의 활동을 했다. 설문조사에 응한 학생들은 준 학생회 공약
경영대 학생회(회장=박조은)는 △교우멘토링 부활 △경영대 가을문화제 △미니 고연전 △경영대 홈페이지 제작 △Dream Design △여름방학 행사 △생리대 자판기 설치를 추진했다. 학생들은 공약 이행정도에 5점 만점에 3.2점을 줬다.학생회는 이번 달 경영대 가을 문화제를 통해 연극 초청, 사진전 등의 행사를 열었다. 경력개발센터와 협력해 Dream Des
국제학부 학생회(회장=이은샘)는 △학부 커뮤니티 kudis.net 개편 및 활성화 △학부 내 인터넷 라디오 방송 KudisRadio 기획 △군인 및 복학생 care-system △지도교수 활동 활성화 등 학부 지원 확대 △학회 등 타 대학 국제학부와 연계된 학술 모임 준비 △차기 학생회 구성을 위한 노력 및 자료 체계화 등의 활동을 했다. 공약 이행정도에
중앙도서관(관장=전성기 교수)이 여름방학동안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실시했다. 이번 리모델링의 골자는 자료운영 정책을 주제별에서 유형 및 서비스별로 개편하고, 열람공간을 따로 분리하는 것이다. 리모델링 작업은 현재 마무리 단계로 9월 1일(화)부터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 중도 측은 학생들이 자료를 더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자료운영 정책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
최근 뉴스와 신문에선 천안함 사건의 북한 연루설, 김정일 국방위원장 중국 방문 등 연일 북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북한은 주적’이라는 개념을 부활시켜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해 북한 매체들은 ‘동족 대결에 미친 자들의 발작’이라며 대남협박으로 대응하는 것을 보면 남북 관계가 심상치 않아
오늘부터 학부생 전용 주차장이 문을 연다. 이제 학생들도 주차 정기권을 구입할 수 있다. 본교는 주차 공간 부족문제로 학부생에게 정기주차권을 발급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10분에 500원씩 주차비를 내야하는 학생의 원성이 자자했다. 안암총학생회(회장=전지원)는 학부생 주차장 마련이라는 선거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화정 체육관 주차장에 학부생 전용 주차장 15
본교 건강식품바이오사업단(단장=황한준 교수)이 2009년 말 야심차게 출시한 ‘보르도 막걸리’가 와인의 본산 프랑스에 수출된다. 황 단장은 “고대정신의 축쇄판 보르도 막걸리가 일본, 중국 수출에 이어 프랑스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막걸리 수입업체인 ‘바롱 필립 드 로칠드(Baron Philip
부산 여중생 살인사건 피의자 김길태가 체포된 후 사형집행이 다시 논란화 됐다. 사형집행 찬반논란은 최근 인터넷 검색 상위 순위권 차지를 비롯해 지난 18일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됐다. 사실 우리는 이와 비슷한 경우를 몇 번이나 경험했다. 김 씨 같은 흉악범이 등장할 때마다 여기저기서 사형집행의 필요성을 주장하지만 결국엔 정확한 결론 없이 사그러든다.
얼마 전 화제가 되었던 ‘루저녀 사건’의 열기는 꾸준히 그 여파를 이어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홍익대 입시 홈페이지를 해킹해 ‘루저는 입학하지 말라’는 글을 올린 사건이 발생했다. 물론 루저녀의 발언은 타인을 고려하지 않고 불쾌하게 만드는 경솔한 행동이었다. 그러나 루저녀와 동문이라는 이유만으로 함께 비난받는 이 기
“죽음은 삶이 만든 최고의 발명(Death is very likely the single best invention of Life)이다” - 스티븐 잡스(Steven Jobs)애플사의 CEO 스티븐 잡스는 스탠포드대 졸업식에서 죽음에 관련된 유명한 연설을 남겼다. 그는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자기 자신에게 ‘오늘이 내 인생
2학기가 시작된 지 벌써 3주가 지나갔다. 새 학기를 맞는 것은 늘 새로운 계획과 마음가짐에 의욕을 불어넣는다. 하지만 그것도 아주 잠깐뿐이다. 학창 시절부터 수많은 여름과 겨울방학을 거쳐 새학기를 맞지 않았던가. 적어도 내 경우는 한번도 완벽하게 계획을 실천한 적이 없는 듯하다. 대학생이 된 지금도 여전히 계획 세우기만 반복할 뿐이다.지난주 수요일 늦잠을
‘수숫단 속의 비는 안 새었다. 그저 어둡고 좁은 게 안 됐다. 앞에 나앉은 소년은 그냥 비를 맞아야만 했다. 그런 소년의 어깨에서 김이 올랐다. 소녀가 속삭이듯이, 이리 들어와 앉으라고 했다. 괜찮다고 했다.’ - 황순원, 중에서.경기도 양평, 작가 황순원의 소설 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
본교 문과대 국어국문학과와 사범대 국어교육과에선 커리큘럼의 일환으로 문학 답사를 떠나는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만일 개인적으로 문학 답사를 떠난다면 어떤 점들을 염두에 둬야 할까? 학과에서 학생들의 문학 답사를 이끌고 있는 김기형(문과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통해 조언을 들어봤다.문학 답사의 가치는 무엇에 있나작가의 생가나 배경이 되는 곳을 직접 찾아가는
버려진 자동차의 부품들이 로봇으로, 다 쓴 후라이팬이 거북이로, 싱크대 병첩이 강아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처럼 폐기물을 이용해 작품으로 다시 만들어내는 창조 활동을 정크 아트(Junk art)라고 한다. 지난 13일(일), 정크 아트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정경수 씨를 만나기 위해 경기도 양평을 찾았다. 한산한 양평읍의 도로를 지나 정경수 씨의 개인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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