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선 마스크 잘 안 팔아"동양 학생들은 마스크 착용에 익숙 언어 문제로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 사람 많은 대중교통은 물론이고 한적한 길거리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있는 풍경.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밖에서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한다는 건 이제 상식이 됐다. 외국인들도 같은 생각일까. 일본, 대만, 벨기에, 미국, 노르웨이에서 온 본교 외국인 학생 5명에게 마스크 구매와 착용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마스크 착용이 서양권 학생에게 익숙한 현상은 아니었다. 대체로 서양권 유학생은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는 한국의 모습이 생소했다고 밝
국가 차원의 재난, 안전과 관련된 주의 사항을 발송하는 ‘긴급문자시스템’. 본교에도 학내 구성원에게 사건·사고를 신속하게 알리는 ‘KU 긴급문자발송시스템’이 있다.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면 세종캠퍼스를 포함한 6만 명의 학내 구성원에게 15분 만에 문자를 보낼 수 있다. 문자를 발송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곳은 안전관리팀(연구실 사고 및 화재), 총무부(테러), 학생지원부(감염병) 등 교내 안전을 관리하는 부서다. 사고가 발생할 경우, 담당 부서가 사고 유형에 따라 출입 대상자별 발송, 신분별 발송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해 문자를 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