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정보원(원장=양형진 교수)이 4일(월)부터 ‘제2회 Library festival’(知,樂,感이 있는 도서관)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독후감 대회 △다독상 선정 △도서관 정보 활용교육 △북 페어 △퍼즐 맞추기 대회 △차세대 통신시스템 전시로 이뤄진다. 작년 행사와 비교해 본교 구성원의 참여를 넓힌 것이 눈길을 모은다. 학술정보원
재학생 커뮤니티인 ‘고파스’가 최근 수익구조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2007년 개설된 고파스는 하루 5만명 이상의 방문하는 국내 최대 대학생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했다. 고파스는 2008년까지 총학생회에서 서버비를 받아 운영하다 지난해부터 독자적으로 수익사업을 시작했다. 작년초 서버비를 지원해주는 대신 명찰 판매액을 총학생회 측에 반납하
김현수(사범대 체교07) | FLANKER김현수 선수는 ‘2008 세계청소년럭비선수권대회’ 결과 트라이 순위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일찌감치 우리나라 럭비를 이끌어 갈 차세대 포워드로 주목받았다. 지난 6월 열린 ‘제21회 대통령기 럭비대회’에선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며 본교 럭비부의 핵심전력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신명섭(체육교육과 06학번, 상무)작년 정기전에서 마지막 1분을 버티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한게 아쉬웠어. 이번엔 후배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승리 할 거라고 믿어. 정기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거야. 모든 고대인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겨주길 바란다.
타 대학 및 실업팀 감독으로부터 정기전의 승부 예상을 들어봤다. 전문가들은 이번 정기전은 조직력과 개인기량의 승부가 될 것이라 예상했다. 정신력과 조직력에서는 본교의 우위를, 개인기량과 선수구성에서는 연세대가 앞선다. 정기전에 대해서는 서로의 장단점을 이미 파악하고 벌이는 단기전인 만큼 당일 컨디션과 이기고자하는 정신력이 승패를 좌우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
많은 이들이 럭비와 미식축구를 혼동하는 여기는 경우가 있다. 두 종목은 외형적모습뿐만 아니라 경기방식도 다르다.럭비와 미식축구를 이해하려면 먼저 축구를 알아야 한다. 두 종목 모두 축구에서 파생했다. 럭비는 1823년 영국에서 축구 경기 중 공을 손으로 들고 달리기 시작한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미국에선 럭비를 변형시켜 미식축구를 만들었다고 알려졌다.두
럭비의 포지션은 크게 포워드(Forwards)와 백스(Backs)로 나눠어져 있고 포지션 별로 번호가 정해져 있다. 포워드는 파워풀한 플레이와 강한 태클능력, 응집력을 요구한다. 스크럼, 라인 아웃 등을 형성하며 최전방에서 공을 쟁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반면 백스 포지션은 스피드와 패싱능력, 킥력을 요구한다. 상대측의 방어라인을 돌파하는 역할을 하기
럭비는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종목이다. 하지만 몇 가지 경기규칙만 안다면 충분히 박진감 넘치는 럭비경기를 즐길 수 있다.럭비는 공을 들고 상대의 태클을 피해 정면이 아닌 측면이나 후방에 위치한 선수에게 패스하며 상대편 골문으로 나가는 게임이다. 득점방식은 트라이를 하거나 골을 넣는 것이다. 트라이는 인골지역에 공을 찍는 것을 말하며 성공시엔 5점을 획득할
가슴에 정열을 품고 달린다작년 정기전에서 본교 럭비부는 경기 종료 1분을 남기고 연세대에 트라이를 내주며 아쉽게 비겼다. 럭비부는 김성남 감독 체제로 전환하며 ‘제21회 대통령기 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 감독이 부임한 지난 12월 이후 럭비부는 전국대회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한번 씩 거두며 정상궤도를
경상대에서 방문학생과 교환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대상은 경상대학 학부생 또는 경상대학 과목을 이수한 세종캠퍼스 소속 학부생 중 2학기 이상을 이수한 학생으로 한정된다. 또한 공인 영어 성적은 TOEFL IBT 79점(PBT 550점 또는 CBT 213점) 이상이어야 한다. (방문학생은 TOEIC 750점 이상도 지원 가능) 선발된 학생은 ‘Crai
경력개발센터에서 9일(목)까지 ‘도전 신입사원 프로젝트’ 지원자를 모집한다.‘도전 신입사원 프로젝트’는 채용과정을 미리 체험함해 학생들의 실전취업감각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에 선발된 학생은 ‘종합직무 적성검사’를 받은 후 2회에 걸쳐 취업특강을 수강해
지난 9일 행당동에서 폭발한 CNG 버스에 본교생 한진원(공과대 건축07)씨가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 씨는 이번 사고로 한 쪽 팔이 부러졌고, 유리 파편이 무릎에 박혀 인대 주위의 살을 도려내는 수술을 받았다. 17명의 사고 피해자 중 이효정(28세·여)씨를 제외하고는 다들 경상이라는 언론 보도와 달리 한진원 씨를 포함한 승객 여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