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정치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해온 본교 교수들은 상당수다. 이명박 정부 출범 당시엔 본교 곽승준, 김병국 교수가 청와대 수석비서관으로 임명돼 활동했다.교수의 정치 참여는 △청와대 △정부 각 부처 △정당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뤄진다. 또한 △정부 산하 연구소 또는 위원회 참여 △각종 정책 자문, 나아가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는 모든 행위까지
고려대학교를 '지속가능성'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어떨까? 지역 사회, 나아가 전 지구적인 환경 파괴에 우리는 얼마나 기여하고 있을까? 만약 입학 성적이나 취업률이 아닌 학생 1인당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학 평가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본교는 과연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일반적으로 에코 캠퍼스(Eco-campus)란 '환경 친화적인 캠퍼스'로 정의된
“새로운 환경에서 수업 듣고 학점 이수할 수 있어요”‘국내대학 학점교류제(이하 학점교류제)’는 타 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을 소속 대학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제도다. 본교는 학생 및 강의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1999년부터 학점교류제를 도입·시행해왔으며 2008년 현재 총 22개 대학과 교류 협정이 맺어진 상태다.하지만 아직까지 본교에서 학점교류제를 이용하는 학생은 적은 편이다. 학점교류제를 통해 본교에서 수업을 듣는 타교생의 수(계절학기 제외)는 △2004년 194명 △2005년 266명 △2006년 320명 △2007년 368명으로 해마다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그러나 타교에서 학점교류제를
오는 7월 2일(수)부터 8일(화)까지 2008학년도 1학기 성적이 공시된다. 성적은 성적조회시스템(sugang.korea.ac.kr:7080)에서 다음달 2일(수) 오전 10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성적 조회 결과 ‘I’학점으로 공시된 성적은 정정 마감일 이후에는 ‘F’학점으로 처리되므로 반드시 정정기간 내에 담
“영어는 물론 아시아 언어, 유럽 언어 등 3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진정한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겠습니다”본교 이기수 총장이 취임 이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해온 ‘본교생 3개 국어 의무화’가 현재 계획 단계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남기춘 교무처장은 “현재 교양교육실 측이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연구
본교 이기수 총장이 지난 16일(금) 미국 로스앤젤레스(이하 LA)시청을 방문해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Antonio Villaraigo sa) LA시장과 면담을 갖고 본교 LA 캠퍼스 설립 관련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된 면담에서 이기수 총장은 LA 캠퍼스 건립 및 운영 계획을 설명했으며, 이에 비야라이고사 시장은 △인가 △재원 확보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Alumninetzwerk Deutschland-Korea, 이하 ADeKo) 창립식’ 및 ‘제1회 한․독 과학기술의 밤’ 행사가 지난 23일(금) 본교에서 열렸다.본교와 독일학술교류처(Deutscher Akademischer Austausch Dienst, 이하 DAA
스승의 날이었던 지난 15일(목), 캠퍼스 곳곳에서는 붉은 카네이션 꽃을 들고 교수님의 연구실을 찾는 학생들이 눈에 띄었다. 서관 2층 장동천(문과대 중문과)교수의 연구실에도 카네이션 바구니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1984년 본교 중어중문학과에 입학해 학사, 석·박사 학위를 모두 모교에서 취득하고 2000년 이후 본교 교수로 재직 중인 그는
오는 26일(월)부터 30일(금)까지 2008학년도 2학기 조기수강신청 기간이다. 신청은 본교 수강신청 홈페이지(sugang.korea.ac.kr)에서 높은 학년부터 가능하다. 오늘(19일) 개설과목이 공시될 예정이며 대기자의 수강 및 탈락 여부는 8월 18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단, 이번 2008학년도 2학기부터 F 학점을 제외한 재수강 과목의 수강신청은
개교 103주년 기념 '캠퍼스 사진 콘테스트' 시상식이 지난 16일(금) 본관 총무처장실에서 열렸다. 지난 5일(월)부터 6일(화)까지 54명의 참가자가 총 106점의 작품을 응모했으며, 이 중 8점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심사는 전 조선일보 사진부국장 이병훈(언론학부)교수와 홍보팀 사진작가 이인수 씨가 담당했다.심사 결과 손주형(일반대학원 보건학
현재 대학가에선 학부제가 도입된 지 10년 만에 종전의 학과제로 돌아갈 것이 점쳐지고 있다. 지난 4월 청와대에서 열린 대학 총장 간담회에서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학생모집단위를 대학별로 그 실정에 맞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많은 대학은 현행 학부제를 폐지하고 학과제로 전환하는 것을 준비 중이다.본교
지난 2월 29일부터 3월 16일까지 접수받은 본교 상징표어 공모전에서 최성우(대학원·건축공학) 씨의 “끊임없이 새로움에 도전하는 개척정신, 고려대학교!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The frontier spirit, KOREA University! The future of KOREA)”가 1등 자유상을 차지했다. 이어 2등 정
속초 지부 교우회(회장=김봉수·의학과 71학번)가 지난 5일(월) 본교에 장학기금으로 5천만 원을 기부했다.이날 총장실에서 열린 기부식엔 △이기수 총장 △김한겸 학생처장 △마동훈 대외협력처장과 △김봉수 회장 등 속초지부 교우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속초 지부 교우회 총무 박형수(신문방송학과 91학번)씨는 “강원도 지역 교우들의 모임으로
지난 5일(월) 개교기념일을 맞아 본교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본교는 오전 10시 30분 본관 앞에서 열린 '개교 103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에 이어 학부모 초청 강연회 등을 개최했다. 이날 본교에는 많은 교우 및 재학생들이 방문해 곳곳에 마련된 다채로운 행사를 즐겼다. 이날 본교에 방문한 임용옥(정치외교학과 42학번)씨는 &ldquo
‘2007년 목표관리제도(Management By Objectives, 이하 MBO) 평가 결과’가 지난달 30일 최종 발표됐다. 평가 결과 인문·사회계열에서는 언론학부가 1위(172.73), 경영대가 2위(163.09)를 차지했으며 사범대(162.67)와 정경대(157.25)가 각각 3, 4위로 뒤를 이었다. 자연계열에서
본교가 'Global-KU Frontier Spirit'라는 새로운 표어 아래 비전 선포식을 진행했다.지난 5일(월) 열린 '개교 103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에서 이기수 총장은 비전 선언문과 함께 본교의 발전 계획을 담은 7가지 비전을 공식 발표했다. 이 총장은 "세계고대로 달려가는 이 길은 국내에선 아직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
지난 10일(목) 존 후드(John Hood) 영국 옥스퍼드대학교(University of Oxford) 총장이 ‘21세기 대학의 현황과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가졌다. 존 후드 총장은 오늘날 대학이 당면한 도전에 대한 대응책을 △교육 △연구와 장학금 △우수한 인적자원 △기금 등의 분야로 나누어 강연했다. 다음은 강의 전문을 요약
오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이중전공 신청 기간이다. 이중전공은 제1전공을 배정받은 3학기 이상 재학생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04학번부터는 제2전공 의무화에 따라 △이중전공 △연계전공 △심화전공 중 하나를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법학과의 경우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도입에 따라 이번 2008학년도 1학기까지 이중전공 및 복수전공 신청이 가능하다.
본교 체육위원회 비전 선포식이 지난 10일(목) 인촌기념관에서 열렸다.체육위원회는 ‘한국 엘리트 스포츠의 정상, 선진형 대학 스포츠 시스템 구축’을 비전으로 선포했다. 선포식에는 △이기수 총장 △김기형 체육위원장 △허정남 전 고우체육회 회장 △장철희 고우체육회 고문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기수 총장은 축사에서 “
본교 학생지원부 오영길 부장이 국민교육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 4일(금) 교육에 헌신한 학교법인 및 교육단체 관계자 46명을 ‘2007년 국민교육 유공자’로 선정하고 △국민훈장 11명 △국민포장 2명 △대통령 표창 14명 △국무총리 표창 19명을 포상했다. 오영길 부장은 이 중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오영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