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광장」이 제 11회 서울특별시 조경상에서 “올해의 조경상” 은상 부문을 수상했다. 「중앙광장」은 기존의 획일적인 캠퍼스 형식에서 벗어나 차 없는 쾌적한 캠퍼스로 탈바꿈시켜 대학캠퍼스의 개념을 바꿨으며 캠퍼스 조경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서울특별시 환경관리실(조경과)은 지난달 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해 설계자인 (주)신화컨설
“10월은 만남의 달”‘고대 72학번 입학 30주년 기념 모교방문 축제’행사가 지난 5일(토)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본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본교 72학번 동기회 주최로 친목 도모를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식전행사와 본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72학번 교우회는 이번 행사 기금 총 4억3천 만원 중 학교 발전기금으로 1억5천만원, 교우돕기 성금으로 3천만원
천준(의과대 의학과) 교수의 「전립선암과 방광암의 예방 및 치료제로서의 마늘 항암성분의 추출제조 및 임상적 이용」에 관한 미국 특허권을 본교에 기증하는 기부식이 열렸다. 지난 1일(화) 오후 2시 본관 총장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천 교수는 “특허와 관련된 모든 상업적 이용과 그 권리 및 수익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후배 학생들의 장학기금 및 본교의 발전기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이사장=김병관) 주최로 2002 정기 고연전에서의 우수한 성적에 대한 ‘고연전 우승 축하연’이 열렸다. 지난 30일(월) 정오 인촌기념관 귀빈식당에서는 체육위원회 관계자와 각 운동부 감독, 코치, 주장, 안암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야구ㆍ축구ㆍ럭비부는 각 3천 만원, 농구ㆍ아이스하키부 각 천 만원, 응원단과 총학생회에게 천
오는 11일(금) 오전 10시에 1백주년 기념관 기공식이 경영관과 과거 호상이 있던 자리 사이에서 열린다. 1백주년 기념관은 기공식 후 한달간의 준비과정을 거친 후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2005년 1월 공사를 완료해 5월 경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기공식은 개식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기념관 영상 설명, 시삽, 폐식선언 순으
학적수업지원팀은 「2002학년도 겨울학기 개설 희망과목 파악을 위한 인터넷 학생모니터」를 시행한다. 모니터 결과는 각 단과대 별로 겨울학기 교과목을 개설할 경우에 참고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본교 지식기반 포탈사이트(http;//portal.korea.ac.kr) ID를 가진 학생이면 누구나 학생모니터를 할 수 있고 한사람 당 겨울학기에 개설되길 희망하는 한
지난 2일(수) 본관 3층 회의실에서 각 처장과 학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교수 추대식이 진행됐다.전성기 교무처장의 사회로 시작된 추대식은 개식사, 한승주 총장 서리의 명예교수 추대장 수여 , 총장인사, 명예교수들의 답사, 폐식사 순으로 이뤄졌다.이 날 추대된 명예교수들은 지난 8월 30일 정년퇴임한 고성건(의과대 의학과) 교수, 공재석(인문대 중어중문
수강신청 정정 이후 2002학년도 2학기 본교 개설 강좌 중 폐강 과목이 지난 18일(수) 확정됐다. 안암캠퍼스 34과목, 서창캠퍼스 18과목으로 총 52과목이 폐강됐으며 이중 한명도 신청하지 않은 교과목은 24개 강좌이다. 가장 많은 과목이 폐강된 단과대는 국제어학원과 자연과학대학으로 각각 9과목씩 폐강됐다.그 밖에 단과대별 폐강 과목수는 △경영대 1과목
지난 23일(월) 교내 곳곳에 필승 메시지를 담은 플랜카드 설치와 함께 시작된 '2002 고연제'가 지난 28일(토)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본교는 고연전에서 3승 1무 1패로 1995년 이후 7년만에 승리를 거뒀다. 24일(화) 연세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예년보다 다채로운 고연제 행사는 5일동안 계속됐다. 양교 학생들의 응원열기가 모인 27
본교 중앙도서관과 중앙광장 등 출입자 관리 시스템을 도용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두차례에 걸쳐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해 본다. 본교열람실에 타대학생과 고교생 등 외부인의 출입이 잦아짐에 따라 자리부족문제를 가중시키는 현 상황에 대한 해결책으로 중앙도서관(관장=서지문ㆍ문과대 영어영문학과 교수)은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첫 번째는 분실된 학생
고연제는 인터넷에서도 계속된다! 쭈∼욱 고연민족해방제(이하 고연제)기간이었던 지난주는 학생들의 모든 관심이 고연제에 집중됐다. 특히, ‘흑흑∼알려주세요, 연대생을 이길 수 있는 방법’, ‘게시판 놀러 가봤는데 울 학교에 대해 자격지심이 많은가봐요. 봉다리 응원에 불만이 많더군요’라는 글이 올라오는 등 고연전의 특성상 연세대와 관련된 글도 상당수를 차지해,
본교생의 토익 평균점수. 가장 낮은 점수는 405점이었으며 가장 높은 점수는 980점이었다. 점수별 분포를 볼 때 4백점 이상 5백점 미만이 1명으로 가장 적었다. 8백점 이상 9백점 미만이 2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7백점 이상 8백점 미만이 21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9백점 이상도 8명으로 상당수를 차지했다. 또한, 학년별 토익점수 분포로는 1·
도시철도공사는 안암역 10곳과 고려대역 8곳의 안내 표지판에 ‘생명과학대학(생명공학원)’표시를 결정, 생명공학원(이하 생공원) 건물을 찾아가는 길이 보다 쉬워지게 됐다. 생명과학부 학사지원부(과장=김현)는 지난 4월 초, 생공원의 사진과 명칭이 함께 기재된 표시를 자체 인쇄해 기존의 안내 표지판의 공란에 붙일 것을 건의했으나 추가로 표시가 필요할 경우 기존
본교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korea.ac.kr)에서는 지난 9일(월)부터 올해 말까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URIS)과 「바로북닷컴」에서 제공하는 E-Book 시범서비스를 제공한다.이 서비스는 재학생, 교직원 등 본교 구성원이면 모두 사용 가능하며 시범 서비스는 열람과 대출서비스로 이뤄지며 열람은 학교내에 설치돼 있는 모든 PC에서 사
여름내내 더위와 싸워야 했던 정경대 수업환경이 리모델링 결정으로 시원하게 해결될 전망이다. 학교측과 정경대 학생회(회장=이상렬․정경대 경제99)는 지난 1학기부터 계속 돼 온 정경대 리모델링 문제를 일단락 지었다. 이번 확답은 정기 고연제 이후 진행될 예정인 「정학대회」의 안건을 논의하던 중 학교측에서 학생들에게 리모델링 사실을 발표해도 좋다는
지난 11일(수)에 열렸던 2002년 하반기 민족고대 전체 학생 대표자 회의(이하 전학대회)가 대의원들의 예, 결산안 심의거부와 대의원 참여 부족 등으로 결렬된 데 이어 17일(화)에 열렸던 임시 전학대회 또한 정족수 부족으로 폐회됐다. 이번 임시전학대회에서는 △상반기 재정결산 보고 △하반기 예산안 보고 △국별 계획서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타안건은
작년부터 등록금 고지서를 직접 출력해야 하는 방식에 불만이 많으셨다고요? 지방에 살아서 고향집에 고지서를 택배로 보내셨었다고요? 이제는 번거롭게 고지서를 출력하지 마시고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등록금을 납부해보세요. 온라인 납부는 시간을 내서 은행을 찾아갈 필요가 없이 클릭 한번으로 가장 손쉽게 등록금을 납부하는 방법입니다. 본교 등록금을 수납하고 있는 각 은
지난 19일(목) 연변과학기술대(이하 연변과기대) 본관동 4층 대강당에서 본교 한승주 총장서리가 직접방문한 가운데 본교가 연변과기대와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이번 협정은 양 대학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교육, 연구등의 활동분야에서 학술적ㆍ문화적 교류의 증진을 도모해 함께 연구하고 협력하기 위함이다.이로 인해 연구 교수 및 학생 교환, 공동연구 수행이 이뤄질 예
2002학년도 2학기 교환학생 신청을 오늘(30일)부터 다음달 4일(금)까지 접수한다. 선발인원은 영어권 5개교 9명, 독일 1개교 2명, 프랑스 1개교 2명, 일본 6개교 14명, 러시아 1개교 4명으로 총 31명이다. 지원자격은 2학기 이상의 7학기 이내의 성적을 가진 학부생, 1학기 이상의 성적을 소지한 대학원생, 본교 한학기 이상의 성적을 소지한 편
본교 의대 교수직을 역임하면서 최근 야간으로 본교 보건 대학원을 졸업하여 눈길을 끌었던 김병수(의과대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만났다. △본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 정책 및 병원관리학을 전공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병원에서 골수이식 방면으로 해야 할 일이 많은데 에너지를 다른 곳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