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결속' '현실적 목표' 2C형 인재'세계경영대학협의회(AACSB) 재인증, 교육과학기술부 BK21사업 MBA 평가 4년 연속 1위, 세계 1000개 경영대학장 평가 국내 1위, 한국최초 유럽경영학인증(EQUIS) 획득…. 경영대가 거침없이 발전하고 있다. 지칠 줄도 모른다. 올 상반기 착공 예정인 신경영관(G50관)을 내년 말까지
참모조직과 네 가지 축이 필요하다고려대 행정 분야 현주소대학 발전을 논할 때 행정 분야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대학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행정조직이기 때문이다. 대학 행정은 학생업무와 교수관리, 그리고 일반 행정으로 나눌 수 있다. 대학의 최종 의사결정기관인 이사회에서 총장에게 권한을 위임하고 이를 부총장 이하 행정부서장과 직원이 행사한다. 염 교수는
고대신문이 개교기념일을 맞아 고려대 발전을 위한 재단법인의 지원전략을 취재하고자 4월 28일 고려중앙학원 전략기획실을 방문했다. 박종규 전락기획실장은 뜻밖에 김정배 이사장과의 인터뷰를 주선했다. 세종시 새 캠퍼스, 세종캠퍼스 약학대학 지원책, 차기 총장선거 등 굵직한 현안이 가득한 시점이다. 29일 인촌기념관 법인이사장실에서 김정배 이사장과 2시간 가량 대
APAIE 초대회장으로 부임해 재선, 삼선에 성공하고 다시 APL 초대회장에 임명된 이두희 교수를 4월 26일 경영대 연구실에서 만났다. 아태지역 대학 국제화를 이끈 산파답게 그는 활기가 넘쳤다. 2003년 당시 국내용에 머물던 민족고대에 국제화 비전을 제시했다. 특별한 계기가 있나 그때 대외협력처장으로 국제화, 모금, 홍보를 맡고 있었다. 한 번은 하버드
연세대 이경오 국제교류팀장APAIE 참가 계기는연세대는 국제 대학 교류모임에 적극 참여한다. 행사에 참가하면서 다른 대학과 교류를 맺고, 동시에 연세대를 끊임없이 노출시킨다.국제화 분야 연세대 현황은59개국 604개 대학과 교류한다. 1년에 연대생 900여 명이 교환학생으로 나간다. 연세대는 대학 국제화를 선도했다. 2002년에 만든 글로벌라운지가 대표적인
한 토종 국제기구가 있다. 국제기구가 매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를 돌며 여는 행사엔 아태지역은 물론 미국, 유럽 대학관계자 수백 명이 모인다. 역사는 불과 5년 남짓. 이두희(경영대 경영학과) 교수가 2004년 12월 본교 외에 12개 대학의 뜻을 모아 만든 APAIE(에이파이) 이야기다. ■ 348개 대학 인사 900여 명 모이다호주 해안휴양지 골드코스
--- 최근 도쿄대 연구진이 기초적인 기자 업무를 하는 로봇을 개발했소. 기자 로봇(A robot journalist)은 취재환경을 답사하고, 사진으로 찍고, 온라인으로 기사도 출간한다 하오. 직접 가기 위험한 취재 현장에 투입될 수도 있소. 춘추자 로봇이 취재한 고대신문을 고대하며 횡설수설을 시작하오.0 --- ‘고대인들은 이 신을 숭배하는 노
본교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공부하는 이범수 씨가 가난한 학생을 위해 3월 29일 본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왼쪽은 5월 이 씨와 결혼하는 이윤진(영어영문학과 01학번) 씨다. 본교 언론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본교와 포항공대(포스텍)간 자유학점교류제가 2학기부터 시행된다. 2학기부터 본교 자연계열 10개 학과와 포스텍 13개 학과 전공생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양교에서 자유롭게 전공을 이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단과대생이 양교에서 교양수업을 듣고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본교와 포스텍의 학점교류는 이번이 최초다. 본교는 서울대, 연세대를 포함한 27
올해 개교기념일부터 2010년 말까지 본교 호랑이 로고가 정면을 바라보는 백호로 바뀐다. 홍보팀은 “기존 호랑이 로고가 몸통이 없어 너무 허전하다는 지적을 받았으나 쉽사리 변경하지 못했다”며 “백호랑이해를 맞아 로고를 백호로 바꾸고 측면 샷을 정면 샷으로 바꿨다”고 밝혔다. 새 로고는 세 종류다.로고 디자인은 고대
고려대가 전세계 최초 지하 메트로캠퍼스 시대를 연다. 본교는 안암역, 하나스퀘어, 중앙광장, 고려대역, 정문 앞 재개발지역 지하 공간을 연결해 캠퍼스 공간을 확대하고 상권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을 3월 31일 발표했다. 이기수 총장은 “학생과 비정규직원을 위한 공간을 확충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럭비부 훈련은 계속됐다. 녹지운동장에 눈이 쌓이자 선수들이 학군단 앞 도로로 나섰다. 오르막길을 달리는 선수 둘이 오토바이를 따라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10일 오후 풍경.
캠퍼스에 활기가 넘친다. 햇살이 따사로운 어느 봄날 한 여학생이 에프엠(FM)을 하며 춤을 추고 있다.
‘사랑 사랑 사랑해, 봉사해, 아끼고~’2월 26일 저녁 교우회관에 노랫소리가 울려 퍼졌다. 평균연령 81세 교우로 구성된 사랑애 중창단의 목소리였다. 중창단이 3곡을 부르고 유유히 퇴장하자 교우장학증서 수여식장의 어색한 분위기도 사라졌다.내빈소개가 10분 간 진행됐다. 유명인사 몇 명만 언급될 줄 알았는데 식장에 온 개인명의 장학금
'책을 통한 총장과의 대화'가 지난달 22일(화) 법학관 신관에서 열렸다. 독서토론회엔 학부생고 대학원생 30여 명이 참여해 히로나카 헤이스케의 책 에 대해 이기수 총장과 이야기를 나눴다.
자신을 ‘외국인’이 아니라 ‘엑스팻(expat)’으로 불러 달라는 외국 사람이 등장했다. 란 책으로 유명한 스콧 버거슨(Scott Burgeson)이 그 주인공. 엑스팻은 ‘expatriate’의 약자로 한국의 매력에 사로잡혀 떠나지 못하고, 떠났다가도 돌아오는
‘고대신문사 사장이 누구신가’ 한 처장께서 늘 강조하는 말이다. 고대신문 기자가 사장이 누군지 모를 리 없다. 그 처장께선 고대신문이 사장인 총장 동정엔 무심하고, 학생회 사업 보도나 학교 비판에만 열을 올린다고 섭섭해 했다.‘고대신문은 누구의 편인가’ 주동빈(문과대 한국사학06) 학우가 지난 5월 고대신문에 기고
본지 김선미(정경대 통계07) 기자가 지난 16일(월) 이기수 총장으로부터 '특종기자상'을 받았다. 특종기사는 김 기자가 지난 9일(월)자 고대신문(1627호)에 쓴 '고법, 사시합격자수 서울대 법대 추월'. 이는 11일(수) 한국일보를 시작으로 조선일보, 연합뉴스, 한국경제 등 많은 언론매체에서 해당 사실을 보도하는 계기가 됐다.이 총장은 &quo
본교 아이스하키부와 프로팀 안양한라가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결승에서 만났다. 우리팀은 0대 3으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호택(사범대 체교06) 선수가 안양한라 김우재 주장(왼쪽)과 용병 패트릭 마르티넥(오른쪽) 사이를 헤집으며 드리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