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의료원 유방내분비외과 구범환(의과대 의학과)교수가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08년 11월 1일부터 2009년 10월 31일까지다.
구 교수는 “6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대한민국의 의학발전을 선도해온 대한외과학회가 국제경쟁력을 갖추고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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