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엔 △학생 △교무위원 전원 △교직원 등 본교 구성원 500여명이 참가했다. 지난해 12월에 진행된 성북구 연탄배달 봉사 이후 대학 봉사활동 사상 최대 규모다. 이날 참가자들은 8개조로 나뉘어 △제기동 △용두동 △신설동 등 동대문구 7개 지역 저소득층 가정 38가구에 총 8000여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성언(정경대 통계04)씨는 “저소득층 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뻤다”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많은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