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림회(회장=김건 교수·이과대 화학과)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3일(화) 인촌기념관에서 열렸다. 석림회는 본교 교수들이 제자들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해 만든 단체로 매년 소정의 회비를 모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70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성적우수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으며, 현재 본교 교수 966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날 행사에선 54명의 학생에게 총 1억 8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김성환(사범대 지교04)씨는 “더욱 분발하라고 주신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석림회(회장=김건 교수·이과대 화학과)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3일(화) 인촌기념관에서 열렸다. 석림회는 본교 교수들이 제자들에게 장학금을 주기 위해 만든 단체로 매년 소정의 회비를 모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70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과 성적우수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으며, 현재 본교 교수 966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이날 행사에선 54명의 학생에게 총 1억 8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김성환(사범대 지교04)씨는 “더욱 분발하라고 주신만큼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