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안암병원 심혈관센터 심완주(의과대학 의학과)교수가 제15대 한국심초음파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심 교수는 지난달 17일(금)과 18일(토)에 열린 △대한심장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한국심초음파학회 춘계통합 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현재 안암병원 심혈관센터장을 맡고 있는 심 교수는 그동안 국내 심장초음파를 비롯한 국내 심장 영상의학 진단술기 분야의 수준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심 교수는 “국내 심장 영상의학 진달술기 분야를 진일보시켜 더욱 간편하고 정밀한 검사와 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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