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한국사회연구소(소장=박길설·문과대학 사회학과)가 본교 사회학과 BK21 사업단과 함께 ‘본교 사회학 콜로키움 150회 기념 특별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위기의 대학, 한국의 대학’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심포지엄은 오는 27일(수)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인촌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대학의 미래에 대한 근본적 성찰 및 집합적 문제해결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사회는 염재호(정경대 행정학과)교수가 맡으며, 발표에는 △이남호(사범대 국교과)교수 △김기석(서울대 교육학과)교수 △이은진(경남대 사회학과)교수 △존 프랭클(연세대 비교문학전공)교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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