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락(사범대 체교06)=본교의 에이스, 1번 투수 신정락은 지난달 17일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목돼 LG행이 결정됐다. 체격조건이 178cm, 78kg으로 뛰어나진 않으나 사이드암 투수라는 희소성과 시속 150km에 육박하는 강속구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신 선수는 지난 6월 열린 제43회 대통령기 대학야구대회에서 최우수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임치영(과기대 사회체육08)=신정락 선수와 같은 사이드암 투수인 임치영 선수는 대통령기 대학야구대회에서 우수투수상을 수상한 적 있는 유망주로 지난 4개 대회동안 삼진 36개를 잡아내며 4승을 가져왔다.

 

 

윤명준(사범대 체교08)=2학년 윤명준 선수는 지난 4개 대회동안 삼진 35개를 잡아내며 시속 147km대의 직구를 던지는 등 뛰어난 제구력과 위기관리 능력으로 촉망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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