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5월

본관의 서쪽에 있는 건물인 서관의 초기모습니다. 서관은 도서관 설계 건출한 박동진씨가 설계한 것이다. 정지작업이 완료되었으나 한국전쟁이 일어나 착공할 수 없었다. 1954년 공사를 재개했지만 예산이 부족해 서관의 일부만 준공했다. 이 건물은 당시 재단 주무이사였던 이활의 이름으로 학교에 증정됐다. 현재 이 공간은 서관 고시실로 이용되고 있다.

 

 

 

 

 

1961년 5월

서관 확장공사는 1959년 5월에 착공하여 1961년 5월에 준공했다. 서관의 시계는 쌍용양회, 쌍용산업 회장을 지냈던 김성곤 교우가 일본과 미국에서 주문 제작하여 본교에 기증한 것이다.

 

 

자료제공=박물관 기록자료실 김상덕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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