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0일(금), 교우회관에서 ‘고려대학교 4·18의거 실록 편찬위원회(위원장=박찬세 전 통일연수원장)’ 발족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배 이사장을 비롯해 10여 명의 교우가 참석했다. 편찬위원회는 객관적 사실을 바탕으로 4·18 당시 상황을 생생히 묘사하고, 의거가 가지는 의미를 재조명하겠다고 밝혔다.
박찬세 위원장은 “자랑스러운역사를 기록하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정확한 증언을 위해서는 당시 교우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편찬서 집필은 오충수(국어국문학과 62학번) 교우가 총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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