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고들 합니다
그렇다면 지난 밤, 내 기도속 바람들은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요?
 
내 삶의 8할을 이룬 것은 결핍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어도 하지 못하며, 이루고 싶은 것이 있어도 이루지 못하는 것이 나의 삶이었습니다.
 
감나무야 감나무야, 부디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다오. 내 소박한 바람의 노래를 들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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