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2008년부터 연세대, 순천향대, 인하대, 수지고 등 여러 학교 학생으로 가장해 돈을 빌리거나 숙식을 해결했다. 김 씨는 같은 교회에 다니던 이 모(경영대 경영12)씨의 개인정보를 알아내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다. 그 후 김 씨는 이 씨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어 새내기 새로배움터에 참여하지 못하게 한 뒤 자신이 이 씨로 속여 참석했다. 김 씨는 3월 초까지 이 씨로 속여 학생들을 이간질하고 선배에게 밥을 얻어먹거나 돈과 물건을 빌려 간 뒤 되돌려주지 않고 종적을 감췄다. 김 씨는 최근까지도 새내기 새로 배움터에서 만난 본교생의 학번과 주민등록번호 앞 6자리를 이용해 학생증을 발급받아 3~4개의 중앙동아리에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 씨는 2008년부터 연세대, 순천향대, 인하대, 수지고 등 여러 학교 학생으로 가장해 돈을 빌리거나 숙식을 해결했다. 김 씨는 같은 교회에 다니던 이 모(경영대 경영12)씨의 개인정보를 알아내 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았다. 그 후 김 씨는 이 씨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어 새내기 새로배움터에 참여하지 못하게 한 뒤 자신이 이 씨로 속여 참석했다. 김 씨는 3월 초까지 이 씨로 속여 학생들을 이간질하고 선배에게 밥을 얻어먹거나 돈과 물건을 빌려 간 뒤 되돌려주지 않고 종적을 감췄다. 김 씨는 최근까지도 새내기 새로 배움터에서 만난 본교생의 학번과 주민등록번호 앞 6자리를 이용해 학생증을 발급받아 3~4개의 중앙동아리에서 활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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