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범대 학생회에서 주최하는 해오름제가 14일부터 4일간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사범대 내 8개 학과가 참여하며 부스행사, 피구게임, 동아리 공연 등이 준비됐다. 14일부터 3일간 중앙도서관 앞에 설치되는 부스엔 헤나체험, 펀치게임을 비롯해 각종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해오름제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사범대 풍물패, 몸짓패, 소리패, 밴드 공연이 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윤주양 사범대 학생회장은 “학생회 출범과 함께 새롭게 시작된 해오름제에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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