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 50주년 기념회(회장=최성남)’가 2월 19일 본교에 발전기금 20억원을 기부 약정했다. 약정된 기부금은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 50주년 사업기금으로 사용된다. 이날 열린 약정식에는 김병철 총장, 염재호 행정대외부총장, (주)넥서스건설 최성남(건축학과 64학번) 회장, 민승열(건축학과 72학번) 한빛건축 회장을 포함한 건축학과 교우6명 등이 참석했다.

최성남 회장은 “고려대 건축학과와 건축공학과가 세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데 우리의 정성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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