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관 내부 GS편의점이 매출부족을 이유로 27일 폐업했다. 후생복지부 직원 임대윤 씨는 “편의점 본사에서 몇 달째 매출부족을 겪어 폐업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현재 편의점 자리를 대체할 시설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여름학기 외국인 학생을 위한 한국어 도우미를 한국어문화교육센터에서 모집한다. 활동 내용은 △1주일에 한 번 이상 외국인 학생과 한국어 연습, △한국 문화 소개, △활동 일지 작성 등이다. 모집기간은 7일 금요일 까지며 한국어문화교육센터 홈페이지( http://klcc.korea.ac.kr )에서 지원서를 작성 할 수 있다.

본교 사회학과에서 브라이언 터너(Bryan Turner) 뉴욕시립대 석좌교수(Presidential Professor of Sociology)를 초청해 강연회를 개최한다. 본 강연회는 Citizens Protest Movements in Contemporary America Occupy the Wall Street and the Tea Party 라는 제목으로, 3일 월요일 오후2시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본교 홈페이지(http://portal.korea.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려대학교 융합소프트웨어대학원이 4일(화) 오전 11시에 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는 이혁로 센터장(KISTI)이 KISTI 첨단 과학기술 연구 인프라 서비스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장소는 본교 자연계캠퍼스 우정정보통신관 202호이며, 자세한 사항은 02-3290-4765나 홈페이지(http://cit.korea.ac.kr)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통상임금, 어떻게 해야 하나?”를 주제로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 및 노동문제연구소에서 노사정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 사회 전반에 큰 파급력을 미칠 통상임금 문제에 대한 노,사,정,학계의 권위 있는 전문가와 연구자의 견해를 듣고 발전적인 해결방안을 찾고자 마련됐다. 5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 까지 진행되며, 백주년기념삼성관 지하 1층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 토론회 주제 발표, 질의응답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 4회 세계 청년 리더십 포럼이 8월 1일부터 7일까지 Humanitarian Affairs United Kingdom의 주관 하에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다. 지원 대상은 고려대학교 재학생, 휴학생 및 졸업예정자 중 토론이 가능한 중-상급의 영어구사능력을 갖춘 자 이며, 7월 31일(수)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세부일정 및 자세한 지원 방법은 홈페이지(www.universityscholars.org.u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