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정기 고연전을 100일 앞둔 2일, 11개 단과대(△법과대 △문과대 △생명대 △정경대 △사범대 △이과대 △공과대 △의과대 △간호대 △정통대 △보과대)와 교우회(회장=주선회)는 5개 운동부에 5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각 단과대학 학장과 교우회 임원, 운동부 주장들이 모인 가운데 교우회관에서 진행됐다. 5개 운동부 감독은 이 자리에서 고연전을 대비하는 각오를 밝혔다. 최근 2014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리그 우승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농구부 이민형 감독은 “전승으로 대학농구리그를 우승한 저력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승부로 작년 정기전 승리를 아쉽게 놓친 빙구부 김희우 감독은 “16년 동안 연세대는 꺾지 못했지만 올해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2014 정기 고연전을 100일 앞둔 2일, 11개 단과대(△법과대 △문과대 △생명대 △정경대 △사범대 △이과대 △공과대 △의과대 △간호대 △정통대 △보과대)와 교우회(회장=주선회)는 5개 운동부에 5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각 단과대학 학장과 교우회 임원, 운동부 주장들이 모인 가운데 교우회관에서 진행됐다. 5개 운동부 감독은 이 자리에서 고연전을 대비하는 각오를 밝혔다. 최근 2014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리그 우승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농구부 이민형 감독은 “전승으로 대학농구리그를 우승한 저력을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무승부로 작년 정기전 승리를 아쉽게 놓친 빙구부 김희우 감독은 “16년 동안 연세대는 꺾지 못했지만 올해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