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에 신경 쓰는 학생회
교육환경에 신경 쓰는 학생회
  • 이강해 기자
  • 승인 2014.11.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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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출마의 부담감과 두려움을 용기로 극복해 ‘교육환경개선운동’에 앞장서겠습니다.” ‘국가대표’는 제28대 세종총학생회 선거공약으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운동을 꼽았다. 지난해에 이어 한 번 더 출사표를 던진 ‘국가대표’의 조현준(과기대 전자정보07) 정후보와 한동민(과기대 디스플레이12) 부후보를 만났다.

▲ 국가대표 선본의 조현준 정후보(좌), 한동민 부후보(우)

 - ‘대학평의원회’에 관한 구체적인 입장
  “내년 초에야 대학평의원회 회의가 개최될 것으로 예상한다. 내년에 개최될 평의원회에서는 세종캠퍼스 학생대표 한 명이 꼭 포함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재는 대학평의원회 규정에 의해 안암총학생회장과 대학원 총학생회장만이 학생대표로 참가하고 있다. 세종캠퍼스 학생을 대표하는 사람이 대학평의원회에 참가하도록 규정이 개정돼야 한다.”

 - 핵심공약을 꼽는다면
  “복지에서 나아간 교육 관련 공약이다. 학생이 학업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고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이 이뤄지도록 돕는 것이 총학생회의 역할이라 생각한다. 지난 총학생회에서도 복지에 중점을 뒀지만 28대 총학생회는 더 나아가 교육과 복지에 조금 더 세세한 부분들을 챙기고자 한다. 학생이 교육환경에서 겪는 불편을 이야기하지 못한다면 학생회가 직접 나서야 한다.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 ‘주변 상권점검’, 실현 가능한가
  “충분히 현실 가능성 있는 공약이라고 판단된다. 신안리, 서창리 등 학교 주변 음식점의 음식 상태, 위생 상태와 서비스를 파악하겠다. 또한, 불량업체를 공지해 학생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겠다. 상권을 점검하는데 있어서 총학생회의 권한과 영향력이 제한돼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인근 상권의 대부분 고객이 본교생이기에 학생회가 관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전 총학생회 공약을 이어나가는 부분이 있는지
  “모바일 학생증에 대해 계속해서 논의 중이다. 모바일 학생증에 대한 장점을 잘 알리도록 하겠다. 현재 NFC(근거리무선통신) 기능을 이용한 모바일 학생증에 관해 학교 측에 앱을 설명해놓은 상태다. 학교 측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 기능의 추가적인 부분까지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 재임논란이 일기도 했다
  “세종캠퍼스 총학생회회칙에는 총학생회장의 연임에 대해 아무런 제한이 없다. 과거에 총학생회장직을 연임했다는 기록은 없었지만, 앞으로 1년의 시간이 더 주어진다면 작년에 이어 더욱 유연하게 일 처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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