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사과 말씀 올립니다.
교수님이 손수 쓰신 玉稿를 지면에 올리면서 제목에 큰 誤字를 낸데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교수님의 海諒을 빌면서, 더욱더 한 글자,  한 단어에도 誠心을 다하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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