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강시간에 중앙광장 좌우에 정렬돼있는 나무를 둘러싼 돌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곤 하는 학생이다. 하지만 돌벤치 위와 뒤편에 버려진 쓰레기를 보고 나서 휴식을 취하기는 커녕 다른곳으로 장소를 이동한 적이 많다. 교내 환경미화원 분들의 말에 따르면 돌벤치 위의 쓰레기는 쉽게 치울 수 있다 해도 뒤편의 화단에 숨겨져 있는 쓰레기는 치우기가 힘이 든다고 한다. 공공건물 이용시 성숙한 자세가 필요한 것 같다. 중앙광장이 외부 사람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으로 남도록 하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다.

 
공강시간에 중앙광장 좌우에 정렬돼있는 나무를 둘러싼 돌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곤 하는 학생이다. 하지만 돌벤치 위와 뒤편에 버려진 쓰레기를 보고 나서 휴식을 취하기는 커녕 다른곳으로 장소를 이동한 적이 많다. 교내 환경미화원 분들의 말에 따르면 돌벤치 위의 쓰레기는 쉽게 치울 수 있다 해도 뒤편의 화단에 숨겨져 있는 쓰레기는 치우기가 힘이 든다고 한다. 공공건물 이용시 성숙한 자세가 필요한 것 같다. 중앙광장이 외부 사람들에게 부러움의 대상으로 남도록 하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다.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