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새내기새로배움터
  19일 새내기새로배움터로 출발하기 전, 문과대 학생들이 자유마루 계단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김혜윤 기자 cutie@

 

▲ 어깨에 어깨를 걸고28일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신입생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사진 | 이희영 기자 heezero@
▲ 경영학과 18학번 김규현 (사진 왼쪽)제가 원하는 대학교와 원하는 학과에 오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경영학과에서 제공해주는 자원과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는 경영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새터에 와서 동기들과 선배님들을 만나니 새내기 생활이 다가왔음이 실감 나네요.후회없는 고려대에서의 4년을 보내고 싶어요.사진 | 김도희 기자 doyomi@
▲ 미디어학부 18학번 김지우안암장학생으로 뽑혔다는 전화받고 처음엔 되게 얼떨떨 했어요. 그동안 고생하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고, 힘들 때 힘이 되어준 친구들한테도 너무 고마워요.이제 민족 고대에 입학했으니 공부도 열심히하고, 다양한 동아리 활동도 해보고,폭넓은 인간관계도 맺고 싶어요.사진 | 김도희 기자 doyomi@
▲ 교육학과 18학번 맹근영 (사진 왼쪽)수학여행을 고대로 왔었는데 이렇게 입학해서 기분이 좋아요.고등학교때는 공부 위주로 생활했는데 입학해서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지내고 싶어요.사진 | 김혜윤 기자 cutie@
▲ 독어독문학과 18학번 권지원설레고 떨리고 걱정돼요.아직 입학했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데 과잠을 입은 선배들 보니까 실감나요.사진 | 김혜윤 기자 cutie@

 

글·사진 | 김혜윤·이희영·김도희 기자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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