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 늦은 저녁시간. 신공학관은 다른 어느 건물보다 밝았다. 부분적 대면강의가 시작된 이후에도 캠퍼스는 여전히 한적하지만 늦은 밤까지 학업을 위해 불을 밝히는 이들이 있다. 앞으로도 우리는 이 빛을 안전하게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양태은 기자 aur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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