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동물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들었다. 사랑은 슬픔이나 아픔까지도 이긴다. 사랑과 돌봄이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쉼터 유기견묘의 맑은 눈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동물들에게도 따뜻한 봄이 어서 오길, 이들의 부지런한 사랑이 끝내 승리하기를 바란다.

제작 | 이다연·김민영 기자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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