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가 개교 116주년을 맞이했다. 116년 세월 속에서 캠퍼스에는 추억이 깃든 건물이 사라지기도, 구성원들을 위한 새로운 건물이 세워지기도 했다.
다양하고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고려대학교를 통째로 프리즘에 통과시켜 봤다. 우측에 본교 캠퍼스의 스펙트럼을 분석한 결과를 담았다. 2021년 본지가 살펴본 고려대학교 캠퍼스는 빨간색부터 보라색까지, 아름다운 빛깔이 어우러진 모습이었다.
프리즘을 통해 발견한 고려대의 무지개를 개교기념호 마지막 지면에 띄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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