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116주년 축화
개교 116주년 축화
  • 고대신문
  • 승인 2021.05.0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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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은(한국화 작가) 作 - 맹호도 [猛虎圖] / 45.5x38 (dm) / 장지에 염색 후 수묵채색 / 2021

猛虎一聲百獸屛息 맹호일성백수병식

: "사나운 호랑이의 한번 울부짖음에 뭇 짐승들 숨을 죽이네"

  예로부터 호랑이 그림은 한국 미술사에서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호랑이는 죽음, 질병, 사고와 같은 액운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해주는 강력한 벽사의 의미를 지닌 동물로 옛 사람들은 호랑이 그림을 걸어두었습니다. 또 고려대의 기상과 저력을 나타내는 상징이기도 합니다.

  고려대학교 개교기념일을 맞아 오래 지속되고 있는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지쳐있을 학우분들을 위해 용맹한 호랑이의 기상으로 이 상황을 극복하고 또한 액운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맹호도의 본질적 의미를 생각하며 그려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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