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도서관은 각 대학의 논문이 보관돼 있어 힘들게 국회도서관까지 가지 않고도 웬만한 각 대학의 논문들은 찾을 수 있다고 들었다. 그러나 얼마전 본교 대학원도서관을 찾았을 때 90년대 후반 논문은 본교 논문만 소장돼 있어 국회도서관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90년대 후반 논문조차  없다는 것은 본교 대도관이 그만큼 논문  업그레이드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아닐까.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