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개그맨 이주일 씨가 전국적으로 금연열풍을 몰고 온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금연열풍이 고대에는 미처 전해지지 않은 듯하다. 비흡연자들에 대한 예의가 많이 부족한 것은 예전이나 요즘이나 변함이 없는 듯하다. 흡연자들이 내뿜는 담배연기로 간접흡연으로 각종 기관지에 해가 됨은 물론이요, 렌즈를 끼는 학생들의 경우 연기로 인해 눈도 무척 쓰리고 아프다고 호소하곤 한다. 흡연자로서 겪는 보이지 않는 고역(?)은 다람쥐길에서 특히 심각하다. 담배를 피우면서 걸어가는 흡연자들로 인해, 그 뒤에 따라오는 이들은 어쩔 수 없이 담배연기를 연거푸 들이마셔야 하기 때문이다. 흡연자들 스스로의 매너와 양심이 절실하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얼마 전 개그맨 이주일 씨가 전국적으로 금연열풍을 몰고 온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금연열풍이 고대에는 미처 전해지지 않은 듯하다. 비흡연자들에 대한 예의가 많이 부족한 것은 예전이나 요즘이나 변함이 없는 듯하다. 흡연자들이 내뿜는 담배연기로 간접흡연으로 각종 기관지에 해가 됨은 물론이요, 렌즈를 끼는 학생들의 경우 연기로 인해 눈도 무척 쓰리고 아프다고 호소하곤 한다. 흡연자로서 겪는 보이지 않는 고역(?)은 다람쥐길에서 특히 심각하다. 담배를 피우면서 걸어가는 흡연자들로 인해, 그 뒤에 따라오는 이들은 어쩔 수 없이 담배연기를 연거푸 들이마셔야 하기 때문이다. 흡연자들 스스로의 매너와 양심이 절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