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교수님의 치욕도 모르는 친일 발언으로 고대 졸업생이라는 사실이 너무도 부끄러웠는데, 이제는 일부 수준미달 재학생들의 경거망동이 많은 동문 선후배들로 하여금 후배들 모습에 돌이키고 싶지않은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아니 동문을 떠나 대다수의 많은 국민들로부터 100년을 싾아온 전통과 명예,자존심을 송두리째 날려 버렸다.과연 그들이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가? 그들의 주장이 아무리 옳아도 시기와 방법이 잘못돼었다. 자기가족 큰잔치에 ,부모 형제,친지 하객 다 모셔놓고 똥물을 퍼 붙다니...일벌백계로 엄벌하기 바란다

<성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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