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배터리가 다 떨어져서 핸드폰을 충전시키기 위해 무료 핸드폰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는 학생회관을 찾았다.그런데 학생회관에 있는 핸드폰 충전기에는 내 핸드폰에 맞는 충전기 잭이 없었다. 핸드폰잭이 담겨있어야 할 상자에는 여러 군데 빈 구멍만이 있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핸드폰 충전기가 설치되어있는 4·18기념관으로 찾아갔었지만 그곳의 핸드폰 충전기에도 비치되어야 할 충전기잭은 찾아볼 수 없었다. 결국 다른 곳에 가서 돈을 내고 핸드폰을 충전시켰다. 무료로 이용하는 핸드폰 충전기라고 관리를 소홀히 하는 점도 맘에 들지 않았지만 설치되어 있는 시설물을 매너있게 사용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없게 만든 우리 학교 학생들도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핸드폰 배터리가 다 떨어져서 핸드폰을 충전시키기 위해 무료 핸드폰 충전기가 설치되어 있는 학생회관을 찾았다.그런데 학생회관에 있는 핸드폰 충전기에는 내 핸드폰에 맞는 충전기 잭이 없었다. 핸드폰잭이 담겨있어야 할 상자에는 여러 군데 빈 구멍만이 있었다. 그래서 할 수 없이 핸드폰 충전기가 설치되어있는 4·18기념관으로 찾아갔었지만 그곳의 핸드폰 충전기에도 비치되어야 할 충전기잭은 찾아볼 수 없었다. 결국 다른 곳에 가서 돈을 내고 핸드폰을 충전시켰다. 무료로 이용하는 핸드폰 충전기라고 관리를 소홀히 하는 점도 맘에 들지 않았지만 설치되어 있는 시설물을 매너있게 사용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없게 만든 우리 학교 학생들도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