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 강의실 A501호에서 일주일에 두 번씩 강의를 듣고 있다. 그 강의실의 좌석은 일반적인 강의실의 좌석과는 다르게 책상이 따로 있지 않고 의자 옆에 작은 책상이 설치되어 있어 필요할 때마다 올려서 책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그러나 강의실 곳곳에 작은 책상이 파손된 좌석이 있어서 자리를 잘못 잡으면 수업시간 내내 책상없이 필기를 해야만 한다. 자연히 자세도 불편해지고 수업 집중도도 떨어진다.
 
파손된 좌석이 수리되기를 기대했지만 한 학기가 마무리되는 지금까지 개선되고 않고 있다. 빠른 시일내에 파손된 좌석이 수리되어 편하게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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