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1월1일은 어제와 다를 바 없는 하루.
또 다시 들려오는 늙은 할미의 한숨 한 자락.
그러나 우리가 밝힌 빛이 거리와 세상을 밝히나니.
그리하여 꽃들에게 희망을, 사람에게 희망을.
당신과 내 늙은 할미에게
희망을.
권민정 기자
2003년 1월1일은 어제와 다를 바 없는 하루.
또 다시 들려오는 늙은 할미의 한숨 한 자락.
그러나 우리가 밝힌 빛이 거리와 세상을 밝히나니.
그리하여 꽃들에게 희망을, 사람에게 희망을.
당신과 내 늙은 할미에게
희망을.
권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