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토)에 열린 <덴소컵 한·일 대학축구 정기전>에서 박영근(사범대 체교00)씨가 결승골을 뽑아냈다. 역전 결승골로 인해 한국대학선발은 일본대학선발을 1대 0으로 이겼다.

박 씨는 “승리의 발판이 돼 기쁘다”며 “졸업하기 전 마지막 고연전에서도 견인차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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