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보다 일주일 일찍 시작돼 한 달이 넘도록 이어진 장마는 우리의 달콤한 여름방학을 눅눅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하지만 우중충한 날씨 속 무기력한 일상에 머물기보다는 고대생에게 친숙한 지하철 6호선에 몸을 싣고 훌쩍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듣기엔 친숙하지만 아직은 낯선 다섯 곳을 사진에 담아 봤다.
김연광·송민지·이지영 기자 news@kunews.ac.kr
평년보다 일주일 일찍 시작돼 한 달이 넘도록 이어진 장마는 우리의 달콤한 여름방학을 눅눅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하지만 우중충한 날씨 속 무기력한 일상에 머물기보다는 고대생에게 친숙한 지하철 6호선에 몸을 싣고 훌쩍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듣기엔 친숙하지만 아직은 낯선 다섯 곳을 사진에 담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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