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주년 기념관을 평소에 많이 이용하는 학생이다. 백주년 기념관 2층과 4층에 있는 세미나실도 자주  이용하고  있다. 그런데 세미나실이 방음처리가 거의 되어있지 않다. 세미나 도중에 조금만 소리를  높이거나, 토론을 하거나  하면 밖에 다  들린다.  특히나  4층에 있는 세미나 실은 바로 앞에 대열람실 이 있기 때문에 세미나실에서 큰 소리가 나면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방해를 받는다. 세미나실과 열람실을 이용하러  오는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세미나실에 방음 처리를 제대로해 주었으면 한다. 


이민재(경영대 경영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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