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출입국관리법 상 통보의무, 정당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외국인 인권 분야에 일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청해 불법체류자의 기본권을 침해하는 출입국관리법 상 일부 규정들에 대해 함께 논의해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발제는 공익변호사 그룹 공감 황필규 변호사와 인권위원회 문은현 사무관이 맡는다.
GLC는 국내 최초로 △교수 △외부의 변호사 △학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로스쿨 재학생들이 지역주민에게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법과대학 산하 단체다. 현재 GLC 내에 △법률상담팀 △외국인인권팀 △장애인인권팀 △IOPC추가기금가입추진팀 총 4개 팀이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