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토) 사회봉사단(단장=이기수 총장)이 연기군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2000장을 전달했다.

'연탄은 사랑을 싣고’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교직원을 비롯해 사회봉사단과 일반학생 등 총 34명이 참여했다.

제2기 사회봉사단 세종기장 배재진(과기대 환경시스템04) 씨는 “‘연탄은 사랑을 싣고’ 행사는 올겨울에 앞서 사회봉사단이 진행했던 ‘난로 프로젝트’의 마지막 봉사활동”이라며 “추운 날씨에 고생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고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