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으로 가득 채울 ‘우리들의 스케치북’
응원으로 가득 채울 ‘우리들의 스케치북’
  • 김민재 기자
  • 승인 2021.03.21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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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토크쇼로 진행한 응원OT
250명 이상 온라인으로 참여해

 

19일 본교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응원OT 토크쇼가 진행됐다. 왼쪽부터 한석준 아나운서,박진혁 응원단 부단장, 이우주 응원단 부단장.
19일 본교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응원OT 토크쇼가 진행됐다. 왼쪽부터 한석준 아나운서,박진혁 응원단 부단장, 이우주 응원단 부단장.

 

  본교 응원단(단장=노예찬)이 주최한 서울캠퍼스 응원 오리엔테이션(OT)이 19일 오후 6시 온라인으로 열렸다. 작년 6월 연세대와 함께한 온라인 합동 응원전 이후 9개월 만의 응원OT다. 이번 행사는 총 6부의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본교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출연진들이 토크쇼를 진행했으며, 사전 녹화한 응원 영상을 함께 송출했다. 노예찬 응원단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들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응원 문화를 모르는 학생이 많다”며 “대학의 응원 문화는 앞으로도 계승과 발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한 해에 희망을 새기고자 했다"는 행사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번 응원OT의 주제인 ‘우리들의 스케치북’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2020년을 끝내고, 2021년이라는 새로운 페이지에 희망찬 미래를 그리자는 의미다. 토크쇼의 진행은 한석준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1부에선 노예찬 응원단장과 김지우 연세대 응원단장이, 2부에는 고연전에 출전하는 본교 운동부 주장들이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6부에서는 응원단원과 학생들이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에는 응원OT 때에 학생들이 화정체육관에 모여 직접 응원을 배우고 노래했지만, 코로나19로 기존 방식대로 진행하기 어려워졌다. 노예찬 응원단장은 “무관중으로 화정체육관에서 라이브 진행하는 방안도 생각해봤으나 지켜보는 학생들의 재미를 위해 토크쇼라는 새로운 형식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250명이 넘는 학생이 온라인으로 참여해 응원을 함께했다. 노예찬 응원단장은 “직접 만나 응원할 수 없어 아쉽지만, 항상 학생들과 가까워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이더라도 유튜브를 통해 응원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글 │ 김민재 기자 flowerock@

사진 │ 김민영 기자 drat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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