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서창캠퍼스 종합인력개발센터는 지난 28일(화)부터 다음해 3월까지 5개월 동안 '종합취업지원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 8월 졸업자 및 내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0일(토)까지 등록하는 학생들에게 △취업상담 및 진로지도 △유형별 면접실전교육 △인사담당자 초청 간담회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의 서비스가 지원된다. 또한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진단해 취업전문컨설턴트와 함께 맞춤형 취업추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종합인력개발센터 이종균 과장은 “4학년 재학생들의 취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학교차원에서 마련한 맞춤형 취업지도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효과적으로 취업준비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종합인력개발센터에서는 이번 프로그램과 더불어 지난 달 28일(화)부터 취업준비생을 위한 취업상담실을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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