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A선본에서는 열린 학생회를 만들기 위해 △사이버 학생회 건설 △각 단과대 화이트보드 설치를 통한 의견수렴 △이동 총학생회 운영 △식당에서 학생들에게 밥 퍼주기 운동 △과 학생회 네트워크 구축 △단과대 학생회 사업비 인상 등의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또한, ‘등록금 투쟁’ 및 ‘학부제 투쟁’을 비롯해 학자투쟁에 대한 것은 구체적인 시위 방법까지 제시
안암·서창 총학생회가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제37대 안암총학생회장 선거에는 총 3개의 선본이 참가했다. ‘Happy Together’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에서는 ‘서로를 발견하는 즐거움’이라는 구호 아래 유지훈(문과대 중문00) 씨와 박주은(사범대 국교01) 씨가 각각 정·부회장에 입후보했다. 이들은 △전 단과대의 균형발전을 위한
11월 15일부로 생명환경과학대 홈페이지가 새롭게 개통되었다. 기존의 홈페이지가 사용자인 학생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아 많이 불편했지만 새롭게 써비스를 시작한 홈페이지는 사용자 편의를 상당히 고려한 노력이 보인다.화면이 복잡하지 않고, 첫화면에 최근 정보가 모두 들어있어 외부인이 접속해도 한눈에 [생환대]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체계로 되어 있다. 학사지원부
곧 졸업을 하게 되어서 그런지 필자는 요즘 애기능 곳곳을 돌며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다. 아마도 학교를 곧 떠난다고 생각하니 잊혀질 것만 같은 캠퍼스의 모습들을 머릿속에 차곳차곳 쌓아두려고 그러는 것 같다. 산책을 하다보면 유독 애기능 캠퍼스(자연계 캠퍼스)에는 지저분하고 낡고 부셔져 있는 건물과 물건들을 많이 보게 된다. 그런 부분들은 즉각즉각 학교
생환대 본관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다. 지난 8월쯤 생명환경과학대(이하 생환대) 신관이 완공된 후 본관에 있던 강의실과 교수연구실, 실험실이 모두 신관으로 이전하였고, 학생 사물함도 과학도서관으로 어렵게 옮겼다. 9월에는 본관 내부 철거작업에 들어간 바 있다. 하지만 당초 9월쯤 시작하기로 하였던 리모델링 공사가 한 달 반 정도 지연되어 내년 2월 말 재입
생명환경과학대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생환대에서는 2003년 교우초청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다음주 11월 19일에는 원예과학과를 졸업한 강순우 교우(KT&G 원주제조창 창장)의 강연회가 열린다.주제: 목표를 설정하고 집중하라날짜: 11월 19일 수요일 오후 4시 장소: 생명환경과학대 신관 1층 로비 대강의실문의: http://lifenviron
2003 강원도컵 코리아 아이스하키리그 대진표 구 분 대 진 일 시 장 소 비 고 1차 리그 對 광운대 11월 3일 / 19시 목동 아이스링크 9:1 (승) 對 한라 11월 5일 / 19시 0:5 (패) 對 연세대 11월 13일 / 19시 3:4 (패) 對 경희대 11월 15일 / 13시 6:2 (승) 對 모빌엣지 11월 19일 / 19시 6:0 (승) 對
본교 국제어학원(원장 김기호 교수)는 오는 14일(금)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외국인 한국어 연극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문화관광부,한국어세계화재단 후원으로 본교를 비롯한 이화여대,서강대,경희대 등이 참가해 〈춘향전〉과 〈별주부전〉의 두 작품을 대상으로 외국인들이 펼치는 한국 고유문화의 연극 공연이다. 한국에서 생활하는 외
요즘 정경대학 선거운동이 한창입니다. 정경대 건물이 리모델링을 하는 바람에 정경대 수업이 거의 교양관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아침에 교양관에 가다보면 선거운동을 위한 홍보글을 나눠주시는 학형들이 계십니다. 교양관에는 정경대 과목 뿐만 아니라 다른 교양과목도 많이 개설되어 있기 때문에 선거운동 하시는 분들은 일일이 지나가는 학형들께 "정경학부거나 언론학부
중도관에서 공부하는 학생이다.중도관은 3열람실(24시간개방)을 제외하고는 아침 6시부터 밤 11시까지 개방하도록 되어있다.하지만, 최근 용역업체에서 관리하면서 그 폐문시간이 좀 틀려지고 있다.과거와 달리 10시 55분 정도 되면 용역업체 관계자 분이 열람실을 돌며 시간되었다고 일일이 통보해 준다. 그런데 시계를 보면 11시는 되지 않았다. 물론 챙겨서 나가
생환대 신관에는 식수를 마실 곳이 없습니다.새로 지은 건물에 기대가 많았지만 정작 마실 물조차 제대로 없는 곳이라면 실망이 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관 준공에 얼마 있지 않아 음료수 및 커피 자판기는 바로 설치가 되었습니다. 타는 목을 축이기 위해서는 돈을 지불하지 않고는 어렵다는 것인지. 학생들이 내는 등록금 속에는 최소한 물을 마실 수 있는 돈은 포함
여름비가 그리도 잦더니 가을단풍은 유달리 고았다. 동생들과 설악산을 향해 떠날때까지도 맑은공기와 산의 정취에 취해보려 마음은 설래었다. 설악산 산등선의 노랗고 빨간 단풍은 온 산을 단풍의 세상으로 타들어가고. 70을 살아온 나의 생애중에 이렇게 아름다운 단풍의 절경은 처음 이었다. 푸른 잎새에서 희망을 갖게 했다면 단풍은 초목의 마지막 화려한 자태를 세상에
1953년 농과대학으로 처음 시작하여 자연자원대학을 거쳐, 2003년 현재 생명환경과학대학으로 자리잡았습니다. 50년이라는 역사는 앞으로 50년을 준비하는 소중한 역사가 될 것입니다.생명환경과학대학에서는 올 해 매주 수요일 교우초청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각종 국제 심포지엄과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생명환경과학대 학생회에서도 작은 기념품을 준비했습니다.고려
본교 건축공학과에서는 건축공학과 교우회와 공동으로 오는 14일에 <건축공학과 선후배 간담회 및 진로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어 오는 24일부터에 <2003학년도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졸업작품 전시회 및 논문 발표회>를 연다.<건축공학과 선후배 간담회 및 진로설명회>는 건설 각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선배들이 재학생들이 궁금
본교 오늘 오전 11시 본관 3층 회의실에서 당림 이종무화백의 유족인 부인 홍정희(洪貞姬 80세)여사와 장남 이성열(李成烈 55세)주 칼슨 대표이사로부터 이종무화백 유작 100점을 기증 받았다.유족 이성열사장은 "충남 온양에 당림 미술관이 있으나 고려대학교에 100주년 기념관 박물관이 생기고 예술분야가 척박한 고려대에 유작을 기증함으로써 이것을 계기로 고려
교우회관 식당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겨울에 공통적으로 느끼는 일일 것이다. 많은 학우들이 교우회관 식당과 중도관 사이를 오가는데, 여기에 문제가 있다. 겨울에 눈이 내리면 빙판이 되어 올라가고 내려가는 데 상당히 지장이 있다. 사람들이 종종걸음으로 걷다가 넘어지는 것도 여러번 보았다. 무려 4년 동안 말이다.이 경우 보통 한쪽편에 계단을 설치하는 것이 일반적
현재 고려대 서창캠퍼스의 점수는 정말 바닥을 향해 떨어지고 있습니다.처음 고대 서창의 점수는 나름대로 '고대'라는 이름을 달기에 부끄럽지 않았다고 봅니다.그러나 지금 현재 수능 배치표를 보십쇼. 갈수록 떨어지는 고려대 서창캠퍼스의 점수는 연대원주에게밀리는 것은 물론 한양대 안산캠퍼스에까지 밀리고 또한 중대안성, 홍대조치원등 여러 제 2캠퍼스에게도 밀릴 만한
2004년 생환대의 전망을 밝히고, 학생회를 이끌어갈 37대 생환대 학생회장을 뽑습니다. 패기있고 봉사정신이 강한 학우를 찾습니다.생명환경과학대 [선거규칙 1장, 2장]에 의거하여 37대 생명환경과학대 학생회장 선거를 공고합니다.-11월 17일: 후보추천, 등록(7시, 학생회실)-18일-19일: 선거운동(유세)-20일-21일: 투표, 개표(6시)등록서류입후
지난 9일에 인촌 기념관에서 빅토리아 뮬로바와 계몽시대 오케스트라의 연주회가 있었다. 모차르트 시대로의 여행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번 공연에서는 유명한 세레나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Eine kleine Nacht Musik)와 바이올린 협주곡 등이 연주되었다. 세계 3대 여류 바이올리니스트라는 빅토리아 뮬로바와 모차르트 당시의 원전 악기 연주자들로
<KU-KUNA ART Series: 피가로의 결혼>이 지난 5일(수), 인촌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