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의 총학생회장 선출을 마지막으로 학내의 거의 모든 선거가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올해도 총학생회의 선출은 투표율 50%를 넘기지 못해 연장투표에 들어갔고 가까스로 과반수를 넘긴후 마무리되었다. 일견의 사람들은 학우들의 부진한 투표율을 학생회에 대한 불신에 대한 저항의 의미로 말하기도하고 탈정치화하여 선거자체에 무관심한 결과로 해석하기도 한다. 그러나
본교 체육위원회에서는 농구부의 중흥을 위해 유능한 감독을 모시고자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본교 농구부 발전을 위해 많은 응모 바랍니다.1)제출서류 가. 이력서 나. 고려대학교 농구부 발전계획서2)심사일정 가. 서류 접수기간 : 2003.12.3(수) ~ 12.17(수) 나. 서류 및 면접심사 : 2003.12.18부터 (개별 통보)3)접수장소: 체육위원
춘천 빙상장에서 진행중인 2003 강원도컵 아이스하키 2차리그 3회전경기에서 본교 아이스하키팀이 지난 1일(월) 연세대를 2 對 1로 제압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남은 경기일정장소: 춘천빙상장3일(수) 對 경희대4일(목) 對 모빌엣지7일(일) 對 한양대(2차리그 마지막 경기)
생환대에서 기술고등고시 설명회가 개최된다. 일정과 내용은 아래와 같다.제목: 기술고등고시 설명회 일시: 12월 4일 목요일 오후5시장소: 생명환경과학대 신관 102호 직렬: 농업직, 임업직, 환경직연락처: 016-434-4410다음번 기술고시 1차 시험은 내년 2월에 있다. 관심있는 학우들의 참여가 있었으면 한다.
생명환경과학대 환경생태공학부 강병화교수(야생식물학) 공식 초청인사글 전문을 옮깁니다. 우리나라의 논과 밭, 산과 들에서 자라는 자원식물인 풀을 찾아 헤맨 지 어언 20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연 2,500일 이상 야외조사에 나서 촬영,채종하여 약 1,700초종의 생태사진 7만 장과 110과 1,401초종의 종자를 확보하였습니다. 1999년 11월에는 저희
생명환경과학대 50주년을 맞아 올 초부터 매주 수요일 열렸던 교우 초청 강연회가 막바지로 다다르고 있다. 12월 3일에는 농심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신재덕 교우의 강연이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제24회 특강 "성공인 리더십" 날짜: 12월 3일 수요일 오후4시장소: 생명환경과학대 신관 102호강연자: 신재덕(농심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 교우 주최
한국정문대학교육협의회는 1일 제4대 사무총장으로 이기호씨가 취임했다고 밝혔다.이 신임 사무총장은 국제교육진흥원장,강원도 부교육감,서울시 교육청,기획관리실,학술원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였다.
1468호(12월 1일자) 고대신문 2면에 보도된 '졸업자격시험 대체 어학강좌 개설'기사는 대학원 외국어시험 대체 어학강좌로 바로 잡습니다.관계자와 독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린 것에 사과드립니다.
일요일마다 밤새기는 언제까지 계속 될라나?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위도행 여객선을 기다리는 격포항에는 ‘핵 폐기장 반대’를 표시한 노란색 깃발이 바닷바람에 나부끼고 있었다. 부안에서 격포항으로 향하는 내내 집집마다 내걸렸던 노란색 깃발은 방사성폐기물수거장(이하 방폐장) 유치 문제에서 굳게 닫힌 사람들의 마음을 표현해 주는 것 같았다. “위도로 가신다고 했제? 그라도 위도 분위기는 여기랑 또 다르요”
지난주까지 고대 곳곳에서 선거운동이 한창이었다. 특히 많은 학생들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면서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은 대학생의 활기를 새삼 느낄 수 있게 하는 신선한 것이었다. 하지만 국제관이나 정경대학에서 강의를 듣다보면 밖에서 나는 시끄러운 음악 소리 때문에 원활한 수업진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선거운동은 투표 자체의 중요성만큼이나 홍보 차원에서 중요하다
졸업제도 폐지, 토익점수 위주로 졸업 요건을 규정한 것은 분명 학교측의 일방적이고 근시안적 사고인 것은 분명하다. 대학 사회가 토익하나에 목맨다고 하지만 그게 학교 당국에서 요구할 수 있는 대학생의 졸업 요건이 될 것인가는 확답하기 힘들다. 그랬다. 해피투게더는 이 문제를 끝까지 쟁점화했다. 이슈를 제기하고 문제를 만들어 사람들 사이에 한번더 생각하게 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