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치펑(Zhou Qifeng) 북경대학 총장의 본교 명예이학박사 학위수여식이 지난 5일(화)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열렸다.저우치펑 총장은 △1970년 북경대학 화학과 학사 △1981년과 미국 매사츄세스대학(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 고분자화학 석사 △1983년 동 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북경대학 화
본교 러시아센터(센터장=김진원·문과대학 노어노문학과)가 지난달 27일(월) 청산MK문화관에 문을 열었다. 앞으로 러시아센터는 모든 내·외국민을 대상으로 러시아 관련 △문화·어학 강좌 △전문자료 열람 △영화 관람 등을 제공하고, 매년 러시아어 경시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본교 러시아센터는 국내 최초의 러시아 전문 문화센터로
본교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박영훈, 이하 생명연)이 생명공학분야의 교육 및 연구 발전을 위한 학술연구교류협정을 지난달 17일(금) 체결했다.생명연은 생명과학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및 지원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국내 유일의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측은 상호 인력교류 및 장비공동활용을 비롯해 △의학 △약학 △농학 △생물
오는 6일(수) 오전 10시부터 14일(목) 오후 5시까지 1차 취득학점포기 신청기간이다. 취득학점 포기제는 그동안 교과과정 개편으로 재수강이 불가능한 교과목에 한정해 시행해 왔지만 올해부터 취득과목 전체에서 최대 6학점까지 포기가 가능하도록 제도를 변경했다. 포기한 과목은 취득학점에서 제외하되 증명서에 과목명이 그대로 표기되며, 성적은 CW(Credit
본교 이재창(정경대학 통계학과)명예교수가 지난달 20일(월) 국제통계기구(International Statistical Institute, 이하 ISI)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아시아인의 ISI 회장 선출은 지난 1983년 일본 동경대의 모리구치 교수 이후 26년 만의 일이다. 이재창 교수는 앞으로 2년 간 차기 회장 자격으로 회장단과 함께 활동한 뒤,
오늘날의 대학에게 ‘첨단 시설을 갖춘 건물’은 없어서는 안 될 것이 돼버렸다. 건물의 ‘양’과 ‘질’은 해당 대학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로 자리 잡았고, 수험생들에게 해당 대학의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척도가 됐다. 이에 본지는 개교기념일을 맞이해 본교가 신축 계획 중인 교내&
‘개교 104주년 기념식 및 고대인의 날’ 행사가 오는 5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관 앞(우천 시 인촌기념관)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선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사회봉사상 △특별공로상 △석탑강의상 △교직원 포상 △공로상 △고대가족상 시상을 비롯해 모범지부 분회 표창과 영진 교우 축하패 증정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이날 행사의
‘제2회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회장=이배용, 이하 사총협) 세미나’가 지난 9일(목) 본교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선 사립대학 지원 육성 특별법 제정과 등록금 대책안 등이 논의됐다.우선 사립대학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립대학 육성 특별법’과 ‘고등교육 재정 교부금법’ 등을
오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이중전공 신청 기간이다. 이중전공은 제1전공을 배정받은 3학기 이상 재학생에 한해 신청 가능하다. 3학년 편입생은 본교에서 1학기 이상 이수한 재학생에 한해 신청 할 수 있다.이중전공 희망자는 △법과대학 △의과대학 △간호대학을 제외한 전 학과를 대상으로 신청 가능하다. 단, 사범대학 각 학과 지원자는 제1전공을 사범대학
본교 중간고사의 경우 기말고사와 달리 △레포트 △발표 △토론 등의 다양한 ‘대체평가’ 방식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본지는 본교생이 대체평가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본교생 2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대체평가, 과연 객관적일까?설문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약 72%가 대체평가를 실시하는 수업을 수강하는 것
이중·복수전공자의 대학 졸업자격 공인영어성적 제출 절차가 간소화됐다.이번 제도 개정에 따라 본교생은 공인영어성적표를 제1전공소속대학과 이중·복수전공대학 양쪽에 제출하지 않고 제1전공소속대학 학사지원부에만 제출하면 된다. 성적표를 제1전공소속대학에 제출하면 이중전공대학의 경우 자동 입력되며, 복수전공대학의 경우 해당 학사지원부의 확인
‘2009학년도 여름 계절수업 개설 희망 교과목 파악을 위한 여론조사’가 오늘(13일)부터 오는 17일(금)까지 진행된다. 교과목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본교 포털사이트(portal.korea.ac.kr)에서 개설 희망과목의 학수번호를 기재하면 된다. 학생 1인당 2과목까지 신청 가능하며 교과목의 학수번호는 신청화면 하단의 검색창을 이용
‘4·18 민주혁명 49주년 기념세미나’가 오는 17일(금) 오후 3시부터 본교 백주년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4·18 의거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세미나에선 4월 혁명 반세기의 의미와 4·18의 의의 및 과제를 주제로 박찬세(법학 55)교우와
오는 10일(금) 본교 하나스퀘어 지하 1층 훼미리마트 옆에 하나은행이 신규 입점 할 예정이다. 기존에 영업 중인 국민은행 고대출장소는 계약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오는 7월 31일(금)까지 영업 후 폐점된다.한편, 당일 하나은행 고대출장소 개관식엔 이기수 총장과 이성규 하나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제2회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회장=이배용) 세미나’가 오는 9일(목) 오전 10시부터 본교 국제관 214호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이 자리에선 사립대 현안 TFT 최종보고서를 바탕으로 △재정 및 등록금 △자율화 △규제완화 등에 대해 발표가 진행되며, △본교 이기수 총장 △이화여대 이배용 총장 △서강대 손병두 총장 △한국외대 박철 총장
본교 일부 단과대의 대형강의 문제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본교에 개설된 총 4364개 강의 중 101명 이상의 수강생이 듣는 대형강의수는 196개로 전체 수업의 약 4.5%를 차지한다. 이중 특히 △법과대(32개) △정경대(30개) △공과대(25개) △의과대(17개) △문과대(10개) 등이 대형강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법과대의 경우 ‘
박상용 연세대 경영대학장이 ‘The impossible dream : Why not?’이란 주제로 오는 7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본교 LG-POSCO 경영관에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특강은 본교와 연세대 경영대학장이 각각 상대 대학의 강단에서 강연을 진행하는 ‘교차특강’의 형태로 이뤄진다. 장하성
본교 한국어문화교육센터(센터장=유석훈)가 ‘한국어?한국문화 도우미(이하 도우미)’를 모집한다.도우미는 외국학생 3~4명과 한 팀을 이뤄 △한국어 연습 △한국 문화 체험 △한국 문화와 관련된 프로젝트 수행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15시간 이상 활동한 뒤 도우미 일지를 제출하는 학생은 봉사활동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 여름학기 국제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이사장=현승종, 이하 법인) 산하 건축자문위원회가 지난 16일(월) 구성됐다.건축자문위원회는 법인의 △김재호 이사 △이동 이사 △이상혁 감사와 △박윤성(공과대 건축학과)명예교수 △이정덕(공과대 건축학과)명예교수 △김병철 교무부총장 등 총 6인으로 구성되며, 앞으로 △캠퍼스의 종합 마스터플랜 △캠퍼스 내 중·장기 건축계획 △
오늘(30일) 오전 10시부터 내일(31일) 오후 5시까지 ‘수강신청과목 포기’ 신청 기간이다.포기 신청은 포털사이트(portal.korea.ac.kr)를 통해 최대 6학점까지 가능하며, 4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년은 과목 포기 이후에도 최소 12학점 이상 수강해야 한다. 한 번 신청하면 철회가 불가능하며, 포기 내역은 학업성적표 및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