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참교육학부모회 등 교육 시민단체들은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동덕여대 학생들의 집단유급 위기사태에 대해 "교육부는 불법 비리를 저지른 이사장과 이사회,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총장 등 학교 운영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들을 "비리재단과 그 대리인이 어용 총장 퇴진을 요구하며 수업거부에 들어간 동덕여대 학생 6천여명이 유급될 위기에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송성진 교수가 미국기계학회에서 최근 2년동안 저널에 게제된 6000여편이 논문 중 가장 뛰어난 논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멜빌상을 수상했다.이 학회는 매년 30여개 저널을 출판하고 전 세계 12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기계공학 분야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로 2년마다 가장 탁월한 논문을 선정해 이 상을 수여해왔다.수상대상이 된 송교수의 논
무상교육으로 유명한 유럽의 대학들이 재정난 등을 이유로 잇따라 수업료 제도를 도입한 영국은 2006년까지 대학 수업료를 현행보다 3배높은 연간 5천3백달러로 인상하게 된다.토니블레어 영국 총리는 집권 노동당내 일부 반대에도 불구하고 다음달 이같은 내용의 등록금 인상법안에 서명할 예정이다.학비가 싸기로 유명한 프랑스도 3백50유로(약50만원)로 20%이상 인
지난 20일(토) 유지훈 안암 총학생회장이 ‘변혁으로, 승리로 전진하는 민족사 위에, 변혁의 기치 움켜쥐고 투쟁하고 혁신하라, 12기 한/총/련!’을 기조로 내세우며 한총련 의장 결의서를 한총련 홈페이지(http://hcy.jinbo.net)를 통해 발표했다.△지난 20일 12대 한총련 의장 결의서를 발표를 했는데. ―지금의 대학의 문화·사회가 학부제를 비
겨울방학을 맞아 대전 충남지역 대학생들의 해외 연수가 잇따르고 있다.대전대는 23일 학생 60명이 중국 선전대로 4주간 어학 연수를 떠났다고 밝혔다. 이 대학은 새해 1월 뉴질랜드와 오스트레일리아에 각각 학생 110명과 60명을 연수보낼 예정이다. 이 대학은 연수 비용이 60%를 학교가 부담하기로 하고 겨울방학 연수지원비로 3억5000만원을 마련했다.충남대
덕성여대(총장 신상전)는 23일 오전'차마리사 기념관'기공식을 열었다.차미리사 기념관은 1923년 덕성여대의 모체인 근화학원을 세워 차미리사 여사의 교육이념관 정신을 가리고자 이름을 붙인 건물로 지하1층과 지상4층으로 지어지며 전산실습.어학관.박물관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차씨는 일제 치하인 1920년 조선여자교육회를 만들어 민족의 실력양성과 여성자각에 힘
본교 평화연구소 (소장= 강성학 교수)가 지난 23일(화) 오후에 정경대 602호실에서 <동북아의 안보, 여성, 평화>라는 주제로 학술진흥재단 중점연구소 지원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수현 3주기 추모사업회는 지난 22일(월) 추모위원회 모임을 갖고 홍일식 前총장을 한국측 추진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수현 추모사업은 그동안 일본측만으로 행사를 가졌으나 금년부터는 한국과 일본이 공동으로 추모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이에 한국측 위원회에서는 강영훈 前국무총리,김수환 前국회의장,조석래효성그룹회장(전경련부회장), 손숙(前환경부장관),배기선 국회문
내년부터 수업연한을 채우고도 학점이 일부 모자라 수강신청을 하는 대학생은 신청학점이 1~3학점이면 해당 학기 수업료의 17%만 내면 된다.10학점이 넘으면 수업료를 전액을 내야 한다.교육부는 21일 일반대.산업대.교대.전문대.방송통신대.기술대 등에 적용되는 이같이 내용의 "학교 수업료 밎 입학금에 관한 규칙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개정안에 따르면
고려대(총장 어윤대)는 이번 겨울학기에 총 2백23개 과목을 개설,22일부터 4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겨울학기에는 총 수강인원 5천여명 중 서울대에서 3백49명,연세대 69명,한국종합예술학교 42명,숙명여대 23명,서울여대23명,이화여대 15명,KAIST 13명,울산대 6명,경희대 4명,부산대 2명 등 총 5백46명이 고려대에서 고대생과 함께 겨울학기
한양대 총학생회가 최근 언론의 중위권 대학 보도에 대해 방송위원회에 최초로 민원을 제출해 관심을 끌고 있다.KBS 등 방송3사는 얼마전 마감한 정시모집 각 대학별 경쟁률을 보도하면서 한양대를 중위권 대학으로 분류해 소개했으며 이에 한양대 총학생회는 방송3사의 중위권 지칭 보도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지난 16일 방송위원회에 사과보도밎 재발방지
숙명여대 오정진교수(화학)가 한-스위스 우수연구자 선발지원사업"의 올해 '한-스위스 우수연구자상(swiss-korean outstanding Research Efforts Award,이하 SKORE-A)수상자로 선정됐다.SKORE-A는 한국과 스위스 정부가 양국의 과학기술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매년 각국의 우수연구진을
민주노동당 학생위원회에서 겨울정치강좌를 개최한다. 장소는 숭실대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장소는 추후 공고한다. 3일간 총 10개 강좌(토론)이 준비되어 있다. 아래 구체적 일정을 옮긴다. 1월 28일 1강_10:00 멈추지 않는 진보정치 2004년 총선과 민주노동당_권영길 민주노동당 대표2강_13:00민주노동당원 박찬욱 감독을 만나다_박찬욱 감독3강_14:30
37대 고려대학교 총학생회장 유지훈 학우가 12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머릿구호는 "변혁으로, 승리로 전진하는 민족사 위에, 변혁의 기치 움켜쥐고 투쟁하고 혁신하라, 12기 한/총/련" 이라고 밝혔다. 이번 출마선언은 한총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적으로 하였으며 출마선언 전부터 각 단과대 학생회장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해 온
12월 22일 월요일 오후4시에 다함께 주최로 <맑스주의 포럼>이 열린다. 관심있는 학우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홍보물 전문을 옮긴다. '혁명'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세상에 문제가 있고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혁명'이라는 단어에 대해서는 너무 급진적인 것 같고 현실성 없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
오늘(12월 18일) 오후 7:00부터 9:00까지 우리학교 인촌기념관(4.18기념관) 대강당에서 국립한국예술종합학교 주관, 문화관광부, 유네스코, 고려대학교 후원으로 <국립청소년 국악관현악단 designtimesp=15029 designtimesp=15319 designtimesp=16018 designtimesp=16126>의 제2회 정기연주
2003년이 다 지나가고 있고, 기말고사도 막바지로 접어들었지만 또 하나의 행사가 활기차게 열렸다.생명환경과학대 동아리인 조경연구회(KULA, 회장 유지현, 환경생태공학부 00)가 주최하고 고대 조경학연구실(환경생태공학부 심우경 교수)과 대학원 조경교우회의 후원으로 조경작품전시회를 진행했다.16일부터 18일까지 생환대 신관 로비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공부도 든든히 먹고나서 하렴',서울시립대는 지난 15일부터 매일 오후10~11시 사이에 학생 식당에서 '사랑의 떡국'을 나눠주고 있다.학기말 고사 기간을 맞아 밤 늦도록 공부하는 제자들을 위해 교수들이 직접 야식을 제공하는 것이다.첫날인 15일 밤에는 이상범 총장도 나섰다.교수와 교직원 30여명과 함께 위생모,앞치마 차림으로 국자를 들고 직접 배식했다.이
도서관 열람실 부족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학우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애기능생활과학도서관(관장: 이행섭, 생명환경과학대 98학번, 이하 애생관)이 24시간 개방을 한다. 애기능생활과학도서관장 이행섭 씨는 "좀 더 학우들이 자주 이용하는 애생관이 되었으면 한다. 비록 좌석수(20석)는 적지만 도서관 열람실 좌석 부족현상으로 겪는 학우들이
애기능 지역 마지막 학생회 선거가 될 37대 이과대 학생회 선거에 이지은(물리,01) 학우(단독후보)가 지난 12일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 중이다.지난 12월 12일 이지은 학우는 '행복한 상상, 재치만발 학생회'라는 머릿구호(모토)를 내세워 후보등록을 마쳤으며 핵심정책과 공약은 아래와 같다.1. 이과대 복지강화2. 사이버 학생회 구현3. 다양한 문화행사투